지금, 이 책

책 읽어 키운 꿈, 펼치면 푸른나라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프리드리히 니체

페이지2

철학자들의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독을 선택했고, 깊은 사색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이러한 이러한 니체의 태도가 담긴 책이 바로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원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분신이자 주인공인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한다. 그중에서도 지금 시대에 가장 울림이 깊은 메시지는 아마 “사람을 싫어해도 괜찮다”일 것이다. 적당한 거리두기도 아니고 ‘싫어해도 괜찮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니체는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무시하고 방치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 말을 남겼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괴로워하는 것보다 남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충만한 개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이다. “나는 짐승들 사이보다 인간들 사이에 있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정한 고독은 혼자일 때가 아닌, 둘이 있어도 외로울 때 찾아온다.”,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등 책 속 차라투스트라의 외침은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내가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서 남과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지금의 세대에게 니체의 말은 시의적절한 삶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니체 스스로 자신이 인류에게 보낸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칭한 이 책을 통해 나와 세상의 적정거리를 찾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스24 출처>
알수록 돈이 되는 부동산 절세 전략

알수록 돈이 되는 부동산 절세 전략

박명균

경이로움

저자는 국세청에서 재산 관련 업무를 처리했던 시절부터 세무법인 대표로서 세무 상담을 해온 지금까지 많은 사람에게 절세의 길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상담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이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주택 수 계산, 자산 규모, 부동산 처분 계획 등의 기본적인 세금 지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다양한 매체로부터 잘못된 세금 정보가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세금 지식을 전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 책을 저술했다. ‘돈 많은 자산가만 부동산 절세 방법을 알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모든 과정에 세금이 필연적으로 따라붙는다. 이에 저자는 부동산 세금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의 기초 개념 정리와 절세 포인트를 압축해 이 책에 담아냈다. 추가로 저자가 직접 세무 상담을 진행했던 사례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로 추가 과세 판례를 받았던 사례도 담아내 간접적으로 절세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노후 자산의 약 80%를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 자산의 극대화는 소유한 자산을 지킬 수 있을 때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새어나가는 돈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하는 교과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정독해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손실 없이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기를 바란다. <예스24 출처>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사이토 다카시

더퀘스트

세기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겐 공통적으로 교양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줄곧 과학소설을 탐독했고 스티브 잡스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주겠다’고 했다. 더 과거를 살피면 윈스턴 처칠은 문제아였지만 세계사에 박식했고 세종대왕은 음악예술에 뛰어났다. 교양으로부터 남다른 탁월함이 태어나는 이유는, 분야를 망라한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창의성을 자극하고 수준 높은 문화에 대한 조예가 사람의 품위와 판단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교양 붐’이라 할 정도로 현재 하버드대학교 역사수업 강의실에 학생들이 빽빽이 들어차고, 도쿄대가 아예 입학 후 2년을 교양학부로 정한 것도 그러한 맥락이다. ‘지혜(知)의 거인’이라 불리는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그런 교양을 누구라도 쉽게 익히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세상의 많은 지식 중에서도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교양,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불변적인 필수 교양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것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이다. “문장 하나도 낭비가 없는 책”이라는 아마존 독자평처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르트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정말 쉬운 표현으로 쓰면서도 그 안에 정확성과 깊이가 알알이 채워져 있다. 덕분에 중요한 개념들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하지만 백과사전식 상식의 나열과는 달리 돈과 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을 축 삼아 단편적으로 흩어졌던 지식들이 독자의 내면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건 경제이지 철학이나 사상, 예술 등은 필요 없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경제만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일생이란 그보다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폭넓은 교양을 선물하길 바라며, 교양 중에서도 중요한 다섯 개의 테마를 선정해 그 에센스를 한 권에 응축했습니다.”(한국어판 특별서문 중에서) 무려 1,0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한 저자가 그중에서도 이 책에 각별한 마음을 내비치며 한국어판 특별서문을 보내왔다. 책에는 일본 최고 다독가로도 알려진 그가 고르고 고른 추천도서들이 실려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일본의 평화헌법 등 현실의 국제정세에 적용할 수 있는 키포인트까지 담겼다. 미용실이나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혹은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지겨울 때 가볍게 펼쳐 볼 수 있는 한 권이지만 당신이 만나고 있는 것은 인류가 몇천 년간 쌓아온 지혜의 정수다. <예스24 출처>
그래도 다시 한 걸음

그래도 다시 한 걸음

진태현

오픈도어북스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은 진태현 배우가 반려자(배우 박시은)의 유산이라는 아픔을 딛고 앞으로의 삶의 의지를 다지기까지의 여정을 그려낸 책이다. 누구나 살아있는 한, 삶의 순간마다 다가오는 고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우리와 마주한 시련은 좌절을 낳고, 많은 이들이 그 아픔 속에 머물러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곗바늘은 개인의 고통을 외면하며 다이얼 위를 도닥이듯 시간의 흐름을 멈추지 않는다. 이에 저자는 결국 내 안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는 생각 아래 고통을 극복하고 굳건해지기를 택한다. 감당할 수 없으리만치 크고 무거운 이별을 내려놓기 위해 지난 9개월간 이어진 저자의 노력은 혼자 이루어낸 것은 아니다. 그 극복의 과정에는 배우자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있었다. 이에 그동안 저자가 꽃피운 아내에 대한 사랑, 삶과 사람에 대한 감사를 보여준다. 이는 각자의 삶 속에 산재한 고통에도 삶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동력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할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저자가 겪은 삶의 시련에도 함께해준 이들에 대한 감사와 헌정의 의미, 그리고 살아있는, 그렇기에 고통을 겪고 멈춰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치유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스24 출처>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히가시노 게이고

RHK

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일본에서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로 발표된 소설집을 작가와의 긴밀한 편집 회의 끝에 두 권의 단편집으로 국내에서 출간한다. 앞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에서 불특정 다수가 오가며 사연을 만드는 비밀의 바 트랩핸드의 실체가 드러났다면, 신작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의 일생일대의 선택을 돕는 사연이 시원스레 밝혀진다. 데뷔 후 40년간 성실하게 작품을 출간해 온 히가시노 게이고는 명실공히 인기 작가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능수능란한 필력으로 에도가와 란포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본격미스터리대상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일본 대표 문학상을 모조리 석권하고, 최다 수의 영상물 원작자로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그의 작품세계에 새롭게 등장한 블랙 쇼맨은 어떤 의미일까. 팬데믹을 기점으로 등장한 블랙 쇼맨은 정통 미스터리 문법에서 벗어나 코지 미스터리, 휴먼 미스터리의 경계를 오가며 작가 스스로도 “지금 내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캐릭터”라 할 만큼 다채로운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투박한 설정에 무심한 면모가 더해진 다케시가 인생에서 맞닥뜨릴 법한 크고 작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명쾌하게 구해내는 과정이 색다른 쾌감으로 다가온다. <예스24 출처>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조승우

포레스트북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졸업,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스타트업 ‘스몰빅클래스’의 대표. 이렇게만 보면 태어날 때부터 공부도 잘하고, 1등도 놓치지 않았던 실패와는 거리가 먼 인생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건 조승우 대표가 만들어낸 ‘결과’일 뿐 ‘과정’ 속에는 수많은 좌절과 위기, 고민과 갈등의 순간이 있었다. ‘수학 30점’, ‘따돌림’, ‘우울증’. 이 세 단어는 고등학교 시절 조승우 대표를 대표하는 말이었다. 막연히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파고들었지만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여기에 친구들과 관계도 삐그덕거렸다.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건 단 하나, 도망치는 일이었다. 자퇴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방에 처박혀 고민했다. “난 왜 안되는 걸까?” 그러다 우연히 어린 시절 읽었던 위인전을 뒤적이다가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아, 나는 실패한 게 아니라 아직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구나!” 그리고 다시 책상 앞에 앉은 지 6개월 만에 전국 11등이라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 책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은 서울대 졸업생의 합격 비밀 노트가 아니다. 성적, 대학을 말하기 이전에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내 인생의 계획 안에 공부라는 두 글자가 있는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이끄는 인생 참고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라는 길을 선택한 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자 뜨거운 격려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라면, 책상 앞에만 앉으면 딴생각에 빠져든다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달려나가고만 있다면 이제 공부의 방향을 바꿔야 할 때다. 오랜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침내 전국 11등, 서울대학교 입학을 이뤄낸 조승우식 공부 노하우와 공부라는 벽 앞에서 무너지고 싶을 때마다 그를 일으켜세웠던 마음이 단단해지는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읽을 때쯤 우리는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침내 공부가 설렘이 되는 그 순간을. <예스24 출처>
생각 중독

생각 중독

닉 트렌턴

갤리온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의 폭발적 지지와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전 세계 36개국에 판권 수출된 글로벌 화제작 『생각 중독』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저자는 ‘생각 과잉’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현대 사회의 문제적 유행병으로 규정하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장 생각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그 독성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 과거를 되새김질하며 끝없이 후회하는 사람, 아주 작은 일에도 거대한 걱정으로 내닫는 사람, 밀려드는 업무에 압도돼 정작 미루기만 하는 사람, 자기 말 한마디가 관계를 해칠까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현실을 잘못 인식하고 결국 지독한 자기부정에 이르기도 한다. 원할 때 빠져나가지도 못한다. 대체 왜 이런 미로에 걸어 들어가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현대 사회의 디폴트값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 중독』은 여러 논문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왜 그토록 쉽게 생각 감옥에 빠지는지 밝히고, 최신 연구에서 찾아낸 심리 도구로 생각 과잉을 끊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어떤 생각이 우리의 불안을 점진적으로 증폭시키는지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생각에 대한 생각’을 바꿈으로써 잃어버렸던 삶에 대한 집중력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예스24 출처>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프리드리히 니체

페이지2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철학자들의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독을 선택했고, 깊은 사색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이러한 이러한 니체의 태도가 담긴 책이 바로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원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분신이자 주인공인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한다. 그중에서도 지금 시대에 가장 울림이 깊은 메시지는 아마 “사람을 싫어해도 괜찮다”일 것이다. 적당한 거리두기도 아니고 ‘싫어해도 괜찮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니체는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무시하고 방치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 말을 남겼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괴로워하는 것보다 남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충만한 개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이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나는 짐승들 사이보다 인간들 사이에 있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정한 고독은 혼자일 때가 아닌, 둘이 있어도 외로울 때 찾아온다.”,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등 책 속 차라투스트라의 외침은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내가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서 남과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지금의 세대에게 니체의 말은 시의적절한 삶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니체 스스로 자신이 인류에게 보낸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칭한 이 책을 통해 나와 세상의 적정거리를 찾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lt;예스24 출처&gt;</span></p>
알수록 돈이 되는 부동산 절세 전략

알수록 돈이 되는 부동산 절세 전략

박명균

경이로움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저자는 국세청에서 재산 관련 업무를 처리했던 시절부터 세무법인 대표로서 세무 상담을 해온 지금까지 많은 사람에게 절세의 길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상담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이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주택 수 계산, 자산 규모, 부동산 처분 계획 등의 기본적인 세금 지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다양한 매체로부터 잘못된 세금 정보가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세금 지식을 전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 책을 저술했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돈 많은 자산가만 부동산 절세 방법을 알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모든 과정에 세금이 필연적으로 따라붙는다. 이에 저자는 부동산 세금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의 기초 개념 정리와 절세 포인트를 압축해 이 책에 담아냈다. 추가로 저자가 직접 세무 상담을 진행했던 사례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로 추가 과세 판례를 받았던 사례도 담아내 간접적으로 절세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202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노후 자산의 약 80%를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 자산의 극대화는 소유한 자산을 지킬 수 있을 때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새어나가는 돈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하는 교과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정독해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손실 없이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기를 바란다. &lt;예스24 출처&gt;</span></p>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사이토 다카시

더퀘스트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세기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겐 공통적으로 교양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줄곧 과학소설을 탐독했고 스티브 잡스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주겠다’고 했다. 더 과거를 살피면 윈스턴 처칠은 문제아였지만 세계사에 박식했고 세종대왕은 음악예술에 뛰어났다. 교양으로부터 남다른 탁월함이 태어나는 이유는, 분야를 망라한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창의성을 자극하고 수준 높은 문화에 대한 조예가 사람의 품위와 판단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교양 붐’이라 할 정도로 현재 하버드대학교 역사수업 강의실에 학생들이 빽빽이 들어차고, 도쿄대가 아예 입학 후 2년을 교양학부로 정한 것도 그러한 맥락이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지혜(知)의 거인’이라 불리는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그런 교양을 누구라도 쉽게 익히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세상의 많은 지식 중에서도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교양,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불변적인 필수 교양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것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이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문장 하나도 낭비가 없는 책”이라는 아마존 독자평처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르트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정말 쉬운 표현으로 쓰면서도 그 안에 정확성과 깊이가 알알이 채워져 있다. 덕분에 중요한 개념들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하지만 백과사전식 상식의 나열과는 달리 돈과 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을 축 삼아 단편적으로 흩어졌던 지식들이 독자의 내면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중요한 건 경제이지 철학이나 사상, 예술 등은 필요 없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경제만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일생이란 그보다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폭넓은 교양을 선물하길 바라며, 교양 중에서도 중요한 다섯 개의 테마를 선정해 그 에센스를 한 권에 응축했습니다.”(한국어판 특별서문 중에서)</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무려 1,0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한 저자가 그중에서도 이 책에 각별한 마음을 내비치며 한국어판 특별서문을 보내왔다. 책에는 일본 최고 다독가로도 알려진 그가 고르고 고른 추천도서들이 실려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일본의 평화헌법 등 현실의 국제정세에 적용할 수 있는 키포인트까지 담겼다. 미용실이나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혹은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지겨울 때 가볍게 펼쳐 볼 수 있는 한 권이지만 당신이 만나고 있는 것은 인류가 몇천 년간 쌓아온 지혜의 정수다. &lt;예스24 출처&gt;</span></p>
[아동] 이상한 무인 편의점

[아동] 이상한 무인 편의점

서아람

라곰스쿨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3만 어린이 독자가 기다리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가 『이상한 무인 편의점』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먹을 것에서부터 생필품까지 갖가지 물건이 가득한 편의점을 배경으로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어린이 사전 서평단이 “『전천당』보다 재미있는 책”이라고 강력 추천한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의 세 번째 주제는 ‘성장’이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운 아이에게는 ‘세치혀 달변가 불맛볶음면’을, 치과 치료가 세상에서 가장 싫은 아이에게는 ‘반짝반짝 다이아몬드 물젤리’를, 좀처럼 지각하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순간 이동 번개몬 빵’을 선물한다. 과연 아이들은 이곳에서 얻은 신비한 물건으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네이버 고민Q&amp;A’에 올라온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아이들과 더욱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책.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신비한 물건들은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lt;예스24 출처&gt;</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p>
[아동] 감정 호텔

[아동] 감정 호텔

리디아 브란코비치

책읽는곰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목소리가 작은 슬픔, 시끄러운 분노,</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주목받기 좋아하는 불안,</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호텔이 조용해지면 찾아오는 평화까지….</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오늘은 또 어떤 감정이 여러분의 감정 호텔에 머무르고 있나요?</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감정 호텔에는 날마다 다양한 감정이 찾아온다. 감정마다 주의할 점도 다 다르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시끄러운 분노는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도록 가장 큰 방을 내주어야 한다. 감정 호텔의 지배인은 감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늘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늘 까다로운 손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희망이 찾아오면 호텔은 환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마법 같은 곳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떤 감정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야기를 들어 줄 여러분이라는 지배인이 있다.</span></p><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lt;예스24 출처&gt;</span></p>
그래도 다시 한 걸음

그래도 다시 한 걸음

진태현

오픈도어북스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그래도 다시 한 걸음』은 진태현 배우가 반려자(배우 박시은)의 유산이라는 아픔을 딛고 앞으로의 삶의 의지를 다지기까지의 여정을 그려낸 책이다. 누구나 살아있는 한, 삶의 순간마다 다가오는 고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우리와 마주한 시련은 좌절을 낳고, 많은 이들이 그 아픔 속에 머물러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곗바늘은 개인의 고통을 외면하며 다이얼 위를 도닥이듯 시간의 흐름을 멈추지 않는다. 이에 저자는 결국 내 안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는 생각 아래 고통을 극복하고 굳건해지기를 택한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감당할 수 없으리만치 크고 무거운 이별을 내려놓기 위해 지난 9개월간 이어진 저자의 노력은 혼자 이루어낸 것은 아니다. 그 극복의 과정에는 배우자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있었다. 이에 그동안 저자가 꽃피운 아내에 대한 사랑, 삶과 사람에 대한 감사를 보여준다. 이는 각자의 삶 속에 산재한 고통에도 삶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동력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할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저자가 겪은 삶의 시련에도 함께해준 이들에 대한 감사와 헌정의 의미, 그리고 살아있는, 그렇기에 고통을 겪고 멈춰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치유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nbsp;</span></p><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lt;예스24 출처&gt;</span></p>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히가시노 게이고

RHK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히가시노 게이고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일본에서 『블랙 쇼맨과 각성하는 여자들』로 발표된 소설집을 작가와의 긴밀한 편집 회의 끝에 두 권의 단편집으로 국내에서 출간한다. 앞선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에서 불특정 다수가 오가며 사연을 만드는 비밀의 바 트랩핸드의 실체가 드러났다면, 신작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진정한 행복을 찾는 이들의 일생일대의 선택을 돕는 사연이 시원스레 밝혀진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데뷔 후 40년간 성실하게 작품을 출간해 온 히가시노 게이고는 명실공히 인기 작가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능수능란한 필력으로 에도가와 란포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나오키상, 본격미스터리대상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일본 대표 문학상을 모조리 석권하고, 최다 수의 영상물 원작자로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그의 작품세계에 새롭게 등장한 블랙 쇼맨은 어떤 의미일까. 팬데믹을 기점으로 등장한 블랙 쇼맨은 정통 미스터리 문법에서 벗어나 코지 미스터리, 휴먼 미스터리의 경계를 오가며 작가 스스로도 “지금 내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캐릭터”라 할 만큼 다채로운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투박한 설정에 무심한 면모가 더해진 다케시가 인생에서 맞닥뜨릴 법한 크고 작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명쾌하게 구해내는 과정이 색다른 쾌감으로 다가온다. &lt;예스24 출처&gt;</span></p>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조승우

포레스트북스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졸업,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스타트업 ‘스몰빅클래스’의 대표. 이렇게만 보면 태어날 때부터 공부도 잘하고, 1등도 놓치지 않았던 실패와는 거리가 먼 인생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건 조승우 대표가 만들어낸 ‘결과’일 뿐 ‘과정’ 속에는 수많은 좌절과 위기, 고민과 갈등의 순간이 있었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수학 30점’, ‘따돌림’, ‘우울증’. 이 세 단어는 고등학교 시절 조승우 대표를 대표하는 말이었다. 막연히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파고들었지만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여기에 친구들과 관계도 삐그덕거렸다. 그가 선택할 수 있는 건 단 하나, 도망치는 일이었다. 자퇴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방에 처박혀 고민했다. “난 왜 안되는 걸까?” 그러다 우연히 어린 시절 읽었던 위인전을 뒤적이다가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아, 나는 실패한 게 아니라 아직 도달하지 못했을 뿐이구나!” 그리고 다시 책상 앞에 앉은 지 6개월 만에 전국 11등이라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어냈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이 책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은 서울대 졸업생의 합격 비밀 노트가 아니다. 성적, 대학을 말하기 이전에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내 인생의 계획 안에 공부라는 두 글자가 있는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이끄는 인생 참고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라는 길을 선택한 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자 뜨거운 격려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라면, 책상 앞에만 앉으면 딴생각에 빠져든다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달려나가고만 있다면 이제 공부의 방향을 바꿔야 할 때다. 오랜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침내 전국 11등, 서울대학교 입학을 이뤄낸 조승우식 공부 노하우와 공부라는 벽 앞에서 무너지고 싶을 때마다 그를 일으켜세웠던 마음이 단단해지는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읽을 때쯤 우리는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침내 공부가 설렘이 되는 그 순간을. &lt;예스24 출처&gt;</span></p>
생각 중독

생각 중독

닉 트렌턴

갤리온

<p><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의 폭발적 지지와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전 세계 36개국에 판권 수출된 글로벌 화제작 『생각 중독』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저자는 ‘생각 과잉’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현대 사회의 문제적 유행병으로 규정하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장 생각의 패턴을 바꿈으로써 그 독성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한다.</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과거를 되새김질하며 끝없이 후회하는 사람, 아주 작은 일에도 거대한 걱정으로 내닫는 사람, 밀려드는 업무에 압도돼 정작 미루기만 하는 사람, 자기 말 한마디가 관계를 해칠까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현실을 잘못 인식하고 결국 지독한 자기부정에 이르기도 한다. 원할 때 빠져나가지도 못한다. 대체 왜 이런 미로에 걸어 들어가는 걸까?</span><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br style="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max-width: 940px; overflow-wrap: break-word; word-break: keep-all; font-size: 15px; line-height: 1.74em; color: rgb(102, 102, 102);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Dotum, 돋움, AppleGothic, &quot;Lucida Grande&quot;, Verdana, Arial, Tahoma,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답은 간단하다. 현대 사회의 디폴트값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 중독』은 여러 논문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왜 그토록 쉽게 생각 감옥에 빠지는지 밝히고, 최신 연구에서 찾아낸 심리 도구로 생각 과잉을 끊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어떤 생각이 우리의 불안을 점진적으로 증폭시키는지 알게 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생각에 대한 생각’을 바꿈으로써 잃어버렸던 삶에 대한 집중력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lt;예스24 출처&gt;</span></p>
우리가 우리를 구한다 : 아마존 파괴에 맞선 부족 리더의 연대와 투쟁기 표지

우리가 우리를 구한다 : 아마존 파괴에 맞선 부족 리더의 연대와 투쟁기

네몬테 넨키모 ; 미치 앤더슨 [공]지음 ; 정미나 옮김

“숲을 지키는 일이 결국 인류를 지키는 일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 리더, 아마존 숲을 지키기 위한 연대와 승리의 첫 기록 9년 4월, 에콰도르 법정에 아마존 원주민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정부가 아마존 땅을 석유 기업들에 경매로 부치려는 계획에 맞서 원주민 연대가 승소하고, 서울의 3.3배 면적인 50만에이커(2023㎢)에 달하는 원주민 땅을 지켜낸 승리의 함성이었다. 그러나 승리까지 쉬운 여정은 아니었다. 원주민 연대의 리더, 와오라니족 네몬테 넨키모는 어려서 선교단에 들어갔다가 갖은 수모를 겪고 탈출했다. 그리고 선교를 통해 연결된 석유 기업들의 환경 파괴에 맞서 자신의 고향인 아마존 숲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수많은 고난에 굴하지 않고 아마존 부족들과 연대를 이루고, 원주민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아마존 숲 지도를 제작해서 끝내 자신들의 권리를 지켜낸다. 문명의 현혹, 와해되는 부족,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네몬테는 고향을, 숲을, 자기 자신을 구하기로 택한다. 그 누구도 아마존을 구원한다고 함부로 주장할 수 없으며, 오로지 ‘우리가 우리를 구한다’고 전 세계에 선언한다. 지구 반대편의 독자들 또한 네몬테의 이야기에서 ‘우리’를 만나게 된다. 이제 문명의 균열, 폭력, 경쟁 속에서 인간성을 되찾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해줄 숲의 메시지를 들을 때다.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 : 여성 운전 독립 가이드북 표지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 : 여성 운전 독립 가이드북

이연지 지음

운전하는 여자는 어디든 간다! “우리 모두 운전하는 멋진 언니가 될 수 있다” 면허 학원 등록부터 시작해서 차량을 구매할 때, 여성이 운전대를 잡으려는 모든 순간, 세상은 차가워진다. 도로는 같은 초보 운전자라고 해도 남성이라면 겪지 않아도 될, 겪지 않았을 텃세를 마주하는 공간이다. 운전을 통해 기동성을 얻기까지 여성은 ‘알아서’ 운전을 배우고 사고 지식을 몸소 체험해야만 한다. 모르는 것을 가족에게 묻더라도 속 시원하지 않다.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와 함께라면 먼 길을 돌아가지 않아도, 직접 겪지 않아도 자동차에 관한 지식과 도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복잡한 신호 체계는 물론 도로 유형과 표지판, 사고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실 비율도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자는 ‘언니차 프로젝트’의 기획자다. ‘언니차’는 ‘오빠 차’나 ‘아빠 차’를 얻어 타지 않고 스스로 운전하는 여성을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초 여성가족부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사업에 선정되었고 지원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경정비 클래스와 세차 모임, 사고 시 대처법과 안전운전 및 ‘내 차 관리 워크숍’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니차는 여성의 독립과 상생을 지향하며 ‘이동독립권’을 주장한다. 이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떠나고 돌아올 힘’을 말한다. 막차 시간과 대중교통이 제약했던 자유. 그 자유를 되찾는다면 타인에게 기대지 않으면서 대중교통의 시간적, 물리적 제약 없이 스스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운전이 여성의 독립을 확장한다고 주장한다. 언니차는 여성이 주체적인 삶을 누리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왔다. 지금도 3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동차 이야기는 물론 스스로 운전하는 삶에 관심 있는 여성과 연대한다. 또한 중장년 여성들의 이동 독립권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왔다. 지난 5년의 여정과 운전 지식, 도로 정보, 그 모든 이야기를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에 담았다.
조개 줍는 아이들. 2 표지

조개 줍는 아이들. 2

로자문드 필처 지음 ; 구자명 옮김

“진정으로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오.” 전 세계 천만 독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고전 “책을 덮고 나면 아쉬움만 남을 것이다. 더 넘길 책장이 없기에”_보스턴 헤럴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BBC에서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에 로자문드 필처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조개 줍는 아이들』이 리프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반세기 넘게 글을 써온 대문호의 문학적 정수를 모두 담아낸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기존의 로맨스 소설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소설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한 여자의 일생에서 마주하는 상실, 슬픔, 그 속에서 찾은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힘겨운 삶을 헤쳐온 주인공 페넬로프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겪고 다시 찾은 일상의 사소한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어느 날 추억이 담긴 그림의 값이 치솟으며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자녀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결국 페넬로프는 고향을 찾아가 묻어두었던 지난날의 사랑과 상실을 돌이키며 결정을 내리는데……. 책을 읽다 보면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닷가 마을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완벽하지 않아서 오히려 친숙한 인물들에게 점점 애정을 갖게 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마치 오랜 친구와 작별한 듯 진한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러나 『조개 줍는 아이들』의 정경은 삶에서 마주치는 상실과 슬픔의 순간마다 되살아나 그 속에 감춰진 사랑을 찾아내 줄 것이다. ‘진정으로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니까.
그녀를 지키다 표지

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지음 ; 정혜용 옮김

데뷔 이래 단 네 권의 소설로 프랑스 주요 문학상 19개를 수상한 지금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작가, 장바티스트 앙드레아의 빛나는 걸작 펴내는 소설마다 프랑스의 주요 문학상을 휩쓸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바티스트 앙드레아의 장편소설 「그녀를 지키다」가 정혜용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 3대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수도원 지하에 유폐된 피에타 석상에 숨겨진 비밀을 석공 미모의 굴곡진 삶을 통해 풀어 가면서, 파시즘이 득세하던 당시 이탈리아의 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그 속에서 태생적 한계와 사회적 난관에도 꺾이지 않는 인간 영혼의 아름다움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한 장바티스트 앙드레아는 자신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소설의 장면 장면을 마치 영화의 한 컷처럼 생동감 넘치게 담아 냈다. 바티칸이 피에타 석상을 수도원 지하에 가둘 수밖에 없었던 비밀스러운 사연부터, 왜소증을 타고난 천재 석공예가의 고난과 역경, 그의 운명인 오르시니 가문의 막내딸 비올라의 자유를 향한 투쟁까지. 우리는 책장을 넘기며 이탈리아 소도시 피에트라달바의 오렌지나무 가득한 풍경 한가운데에서 짙은 사이프러스 향을 맡고 석공의 돌 쪼개는 소리를 음악처럼 들으며, 주인공 미모와 함께 하나의 생애를 살아낸 듯한 감각을 느끼게 된다. 공쿠르상이라는 영예가 결코 무겁지 않은, 귀하고 드문 걸작이다.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 삶의 순간들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 표지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 삶의 순간들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

김민서 지음

고단한 마음을 어루만질 한 줄의 위로, 김민서 작가가 건네는 따뜻한 문장.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로 희망을 전했던 그녀가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돌아왔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인생의 굴곡이 지나가도, 따뜻한 위로와 사랑은 여전히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 시집은 마치 다정한 편지처럼, 삶의 길 위에서 겪는 모든 감정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보듬어준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는 '필사'라는 행위를 통해 독자들은 이 시를 마음속 깊이 체화하며, 위로와 용기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따스한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시집은 그들의 길 위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수채화 같은 감성의 문장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며, 응원의 목소리로 다가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느낀 불안과 두려움이 이 시집을 통해 사랑과 희망으로 변화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시집에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건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한 마디일지도 모른다..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그 마음을 가만히 감싸 안아줄 필사 시집의 세계로 들어가 보길 바란다.
기적의 편식 : 알레르기 아토피 비염은 사라지고 면역력은 채워지는 초등 아이 식단 가이드 표지

기적의 편식 : 알레르기 아토피 비염은 사라지고 면역력은 채워지는 초등 아이 식단 가이드

김주영 지음

“해내는 아이는 식사가 다릅니다!” 집중력 떨어뜨리는 알레르기, 아토피, 비염은 사라지고 두뇌, 시력, 성장은 모두 좋아지는 우리 아이 저탄고지 식단 수업 ★★★ 4주 만에 4배 건강해지는 건강한 편식 7가지 원칙 초등학교 한 반 25명 중 23명이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믿는 건강식을 제공하고, 학교에서는 영양사가 설계한 급식을 먹으며, 시중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간식들이 넘쳐나지만, 왜 지금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건강하지 못할까? 혹시 우리가 믿어온 건강식이 사실은 잘못된 상식이거나, 영양 만점이라 여겼던 음식들이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닐까? 27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살아온 저자는 자신의 아이와 본인이 아토피와 염증성 질환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병원과 약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식단만으로 모든 증상을 개선하며 건강과 활기를 되찾은 경험은 놀라운 전환점이었고, 이러한 식단의 기적을 더 많은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탄고지 전문가인 영양학 박사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이론적 근거를 탄탄히 다지고,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냈다. 저자는 "골고루 먹는 아이"가 아니라 "건강하게 골라 먹는 아이"가 잔병치레 없이 더 나은 집중력과 학업 성적을 보인다고 강조한다. 초등 시절에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은 아이에게 끈기와 체력을 심어 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준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해내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면, 이 책 『기적의 편식』을 절대 놓치지 말자.
우리가 우리를 구한다 : 아마존 파괴에 맞선 부족 리더의 연대와 투쟁기 표지

우리가 우리를 구한다 : 아마존 파괴에 맞선 부족 리더의 연대와 투쟁기

네몬테 넨키모 ; 미치 앤더슨 [공]지음 ; 정미나 옮김

“숲을 지키는 일이 결국 인류를 지키는 일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 리더, 아마존 숲을 지키기 위한 연대와 승리의 첫 기록 9년 4월, 에콰도르 법정에 아마존 원주민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정부가 아마존 땅을 석유 기업들에 경매로 부치려는 계획에 맞서 원주민 연대가 승소하고, 서울의 3.3배 면적인 50만에이커(2023㎢)에 달하는 원주민 땅을 지켜낸 승리의 함성이었다. 그러나 승리까지 쉬운 여정은 아니었다. 원주민 연대의 리더, 와오라니족 네몬테 넨키모는 어려서 선교단에 들어갔다가 갖은 수모를 겪고 탈출했다. 그리고 선교를 통해 연결된 석유 기업들의 환경 파괴에 맞서 자신의 고향인 아마존 숲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수많은 고난에 굴하지 않고 아마존 부족들과 연대를 이루고, 원주민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아마존 숲 지도를 제작해서 끝내 자신들의 권리를 지켜낸다. 문명의 현혹, 와해되는 부족,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네몬테는 고향을, 숲을, 자기 자신을 구하기로 택한다. 그 누구도 아마존을 구원한다고 함부로 주장할 수 없으며, 오로지 ‘우리가 우리를 구한다’고 전 세계에 선언한다. 지구 반대편의 독자들 또한 네몬테의 이야기에서 ‘우리’를 만나게 된다. 이제 문명의 균열, 폭력, 경쟁 속에서 인간성을 되찾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해줄 숲의 메시지를 들을 때다.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 : 여성 운전 독립 가이드북 표지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 : 여성 운전 독립 가이드북

이연지 지음

운전하는 여자는 어디든 간다! “우리 모두 운전하는 멋진 언니가 될 수 있다” 면허 학원 등록부터 시작해서 차량을 구매할 때, 여성이 운전대를 잡으려는 모든 순간, 세상은 차가워진다. 도로는 같은 초보 운전자라고 해도 남성이라면 겪지 않아도 될, 겪지 않았을 텃세를 마주하는 공간이다. 운전을 통해 기동성을 얻기까지 여성은 ‘알아서’ 운전을 배우고 사고 지식을 몸소 체험해야만 한다. 모르는 것을 가족에게 묻더라도 속 시원하지 않다.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와 함께라면 먼 길을 돌아가지 않아도, 직접 겪지 않아도 자동차에 관한 지식과 도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복잡한 신호 체계는 물론 도로 유형과 표지판, 사고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실 비율도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자는 ‘언니차 프로젝트’의 기획자다. ‘언니차’는 ‘오빠 차’나 ‘아빠 차’를 얻어 타지 않고 스스로 운전하는 여성을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초 여성가족부 청년 성평등문화추진단 사업에 선정되었고 지원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경정비 클래스와 세차 모임, 사고 시 대처법과 안전운전 및 ‘내 차 관리 워크숍’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니차는 여성의 독립과 상생을 지향하며 ‘이동독립권’을 주장한다. 이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떠나고 돌아올 힘’을 말한다. 막차 시간과 대중교통이 제약했던 자유. 그 자유를 되찾는다면 타인에게 기대지 않으면서 대중교통의 시간적, 물리적 제약 없이 스스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운전이 여성의 독립을 확장한다고 주장한다. 언니차는 여성이 주체적인 삶을 누리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왔다. 지금도 3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동차 이야기는 물론 스스로 운전하는 삶에 관심 있는 여성과 연대한다. 또한 중장년 여성들의 이동 독립권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왔다. 지난 5년의 여정과 운전 지식, 도로 정보, 그 모든 이야기를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에 담았다.
조개 줍는 아이들. 2 표지

조개 줍는 아이들. 2

로자문드 필처 지음 ; 구자명 옮김

“진정으로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오.” 전 세계 천만 독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고전 “책을 덮고 나면 아쉬움만 남을 것이다. 더 넘길 책장이 없기에”_보스턴 헤럴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BBC에서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에 로자문드 필처 열풍을 일으킨 대표작 『조개 줍는 아이들』이 리프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반세기 넘게 글을 써온 대문호의 문학적 정수를 모두 담아낸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1,0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기존의 로맨스 소설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받았다. 소설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한 여자의 일생에서 마주하는 상실, 슬픔, 그 속에서 찾은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힘겨운 삶을 헤쳐온 주인공 페넬로프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겪고 다시 찾은 일상의 사소한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어느 날 추억이 담긴 그림의 값이 치솟으며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자녀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결국 페넬로프는 고향을 찾아가 묻어두었던 지난날의 사랑과 상실을 돌이키며 결정을 내리는데……. 책을 읽다 보면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닷가 마을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완벽하지 않아서 오히려 친숙한 인물들에게 점점 애정을 갖게 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마치 오랜 친구와 작별한 듯 진한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러나 『조개 줍는 아이들』의 정경은 삶에서 마주치는 상실과 슬픔의 순간마다 되살아나 그 속에 감춰진 사랑을 찾아내 줄 것이다. ‘진정으로 좋은 것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니까.
그녀를 지키다 표지

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지음 ; 정혜용 옮김

데뷔 이래 단 네 권의 소설로 프랑스 주요 문학상 19개를 수상한 지금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작가, 장바티스트 앙드레아의 빛나는 걸작 펴내는 소설마다 프랑스의 주요 문학상을 휩쓸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바티스트 앙드레아의 장편소설 「그녀를 지키다」가 정혜용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 3대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수도원 지하에 유폐된 피에타 석상에 숨겨진 비밀을 석공 미모의 굴곡진 삶을 통해 풀어 가면서, 파시즘이 득세하던 당시 이탈리아의 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그 속에서 태생적 한계와 사회적 난관에도 꺾이지 않는 인간 영혼의 아름다움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한 장바티스트 앙드레아는 자신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소설의 장면 장면을 마치 영화의 한 컷처럼 생동감 넘치게 담아 냈다. 바티칸이 피에타 석상을 수도원 지하에 가둘 수밖에 없었던 비밀스러운 사연부터, 왜소증을 타고난 천재 석공예가의 고난과 역경, 그의 운명인 오르시니 가문의 막내딸 비올라의 자유를 향한 투쟁까지. 우리는 책장을 넘기며 이탈리아 소도시 피에트라달바의 오렌지나무 가득한 풍경 한가운데에서 짙은 사이프러스 향을 맡고 석공의 돌 쪼개는 소리를 음악처럼 들으며, 주인공 미모와 함께 하나의 생애를 살아낸 듯한 감각을 느끼게 된다. 공쿠르상이라는 영예가 결코 무겁지 않은, 귀하고 드문 걸작이다.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 삶의 순간들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 표지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 삶의 순간들에서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

김민서 지음

고단한 마음을 어루만질 한 줄의 위로, 김민서 작가가 건네는 따뜻한 문장.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로 희망을 전했던 그녀가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돌아왔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인생의 굴곡이 지나가도, 따뜻한 위로와 사랑은 여전히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 시집은 마치 다정한 편지처럼, 삶의 길 위에서 겪는 모든 감정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보듬어준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는 '필사'라는 행위를 통해 독자들은 이 시를 마음속 깊이 체화하며, 위로와 용기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따스한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시집은 그들의 길 위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수채화 같은 감성의 문장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며, 응원의 목소리로 다가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느낀 불안과 두려움이 이 시집을 통해 사랑과 희망으로 변화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시집에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건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한 마디일지도 모른다..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그 마음을 가만히 감싸 안아줄 필사 시집의 세계로 들어가 보길 바란다.
기적의 편식 : 알레르기 아토피 비염은 사라지고 면역력은 채워지는 초등 아이 식단 가이드 표지

기적의 편식 : 알레르기 아토피 비염은 사라지고 면역력은 채워지는 초등 아이 식단 가이드

김주영 지음

“해내는 아이는 식사가 다릅니다!” 집중력 떨어뜨리는 알레르기, 아토피, 비염은 사라지고 두뇌, 시력, 성장은 모두 좋아지는 우리 아이 저탄고지 식단 수업 ★★★ 4주 만에 4배 건강해지는 건강한 편식 7가지 원칙 초등학교 한 반 25명 중 23명이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믿는 건강식을 제공하고, 학교에서는 영양사가 설계한 급식을 먹으며, 시중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간식들이 넘쳐나지만, 왜 지금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건강하지 못할까? 혹시 우리가 믿어온 건강식이 사실은 잘못된 상식이거나, 영양 만점이라 여겼던 음식들이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아닐까? 27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살아온 저자는 자신의 아이와 본인이 아토피와 염증성 질환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병원과 약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식단만으로 모든 증상을 개선하며 건강과 활기를 되찾은 경험은 놀라운 전환점이었고, 이러한 식단의 기적을 더 많은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탄고지 전문가인 영양학 박사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이론적 근거를 탄탄히 다지고,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냈다. 저자는 "골고루 먹는 아이"가 아니라 "건강하게 골라 먹는 아이"가 잔병치레 없이 더 나은 집중력과 학업 성적을 보인다고 강조한다. 초등 시절에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은 아이에게 끈기와 체력을 심어 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준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해내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면, 이 책 『기적의 편식』을 절대 놓치지 말자.
변비 탐정 실룩. 2, 사라진 반짝 샴푸 비법서 표지

변비 탐정 실룩. 2, 사라진 반짝 샴푸 비법서

이나영 글 ; 박소연 그림

입소문 난 베스트셀러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온몸에 힘을 주고 읽게 되는 초집중 탐정물! 실룩 열풍을 일으킨 〈변비 탐정 실룩〉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셜록’보다 뛰어난 명탐정으로 소문난 ‘실룩’은 원래는 흰토끼인데, 과민 대장 증후군에 시달리며 일주일에 6일은 붉디붉은 모습으로 사건 현장을 누빈다. 사연 있는 강렬한 캐릭터는 등장 즉시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제발 야채 좀 먹어!’와 같은 폭풍 잔소리와 응원을 동시에 받았다. 첫 권이 출간되고 독자들의 후속권 출간일 문의가 연이어 쏟아진 최고 화제작으로, 그 인기를 증명하듯 국내 출간 즉시 중국과 대만에 판권이 수출됐다. 1권에서 사과 도난 사건을 해결한 실룩은 2권에서는 윤기 나고 풍성한 머리털을 만들어 준다는 ‘반짝 샴푸’의 제조법이 담긴 비법서를 찾아야 한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훔쳤는지 마지막까지 가늠하기 힘든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 실룩은 다급히 화장실로 뛰쳐나가는 위기를 맞는다. 과연 이번에도 사건과 변비를 모두 해결하고 명탐정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을까? 똥 누는 것만 빼고 다 잘하는 명탐정 실룩의 활약에 주목하자.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64, 종합편 표지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64, 종합편

송도수 글 ;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수학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수학도둑]은 수많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서 인정받고 있는 책입니다. [수학도둑] 1~30권의 기본편은 초·중등 교과과정을 종합하여 분류한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 문자와 식, 함수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념이해력, 수리계산력, 원리응용력을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수학도둑] 31~45권의 심화편은 실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 및 원리와 수학의 역사 속에 나타났던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원리응용력을 키우고,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도 차근차근 풀 수 있는 문제해결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었습니다. [수학도둑] 46~60권의 창의편은 창의사고력을 강화시키고 수리논술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내용이 주축을 이룹니다. 이를 통해 수리논술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고, 비판적 사고를 포함한 의사소통력이 월등히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1권부터 시작되는 [수학도둑] 종합편에서는 이제까지 수학도둑 기본편, 심화편, 창의편을 아울러 개념ㆍ원리ㆍ법칙ㆍ해법을 명확히 종합 정리하는 주제들과 수학지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들 통해 영역별 ㆍ학년별로 종합 정리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수학도둑 [워크북]에서는 영역별ㆍ능력별ㆍ수준별 문제 및 풀이를 제시하였으며, 뒤표지에는 [64권 교과 연계표]도 실어 학습연계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설민석의)고사성어 대격돌. 1, 위기일발! 명량에 숨은 고사성어를 찾아라! 표지

(설민석의)고사성어 대격돌. 1, 위기일발! 명량에 숨은 고사성어를 찾아라!

설민석, 스토리콘 [공]글 ; 김문식 그림

“행방불명!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진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역사 선생님, 설민석 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고사성어 이야기 고사성어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그 안에는 역사와 이야기가 녹아 있지요. 그래서 고사성어를 배우면 역사 속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고사성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집니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1권에서는 사고뭉치 제자 온달의 실수로 책 속에 있던 고사성어들이 세상 밖으로 흩어져 버립니다. 하루 빨리 찾지 못하면 고사성어가 영영 없어져 버질지도 모르는 상황! 설쌤과 평강, 온달, 로빈은 사라진 고사성어를 쫓아 동분서주하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고사성어를 발견합니다. 설쌤은 곧장 마법의 분필로 고사성어를 봉인하고, 신비한 고사성어 카드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사라진 고사성어를 쫓다가 역사의 문을 넘어 조선 시대까지 오게 된 설쌤 일행! 과연 그들은 화살이 빗발치는 명량 해전의 한복판에서 고사성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또 예상치 못한 라이벌까지 등장하고 마는데…….
변비 탐정 실룩. 2, 사라진 반짝 샴푸 비법서 표지

변비 탐정 실룩. 2, 사라진 반짝 샴푸 비법서

이나영 글 ; 박소연 그림

입소문 난 베스트셀러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온몸에 힘을 주고 읽게 되는 초집중 탐정물! 실룩 열풍을 일으킨 〈변비 탐정 실룩〉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셜록’보다 뛰어난 명탐정으로 소문난 ‘실룩’은 원래는 흰토끼인데, 과민 대장 증후군에 시달리며 일주일에 6일은 붉디붉은 모습으로 사건 현장을 누빈다. 사연 있는 강렬한 캐릭터는 등장 즉시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제발 야채 좀 먹어!’와 같은 폭풍 잔소리와 응원을 동시에 받았다. 첫 권이 출간되고 독자들의 후속권 출간일 문의가 연이어 쏟아진 최고 화제작으로, 그 인기를 증명하듯 국내 출간 즉시 중국과 대만에 판권이 수출됐다. 1권에서 사과 도난 사건을 해결한 실룩은 2권에서는 윤기 나고 풍성한 머리털을 만들어 준다는 ‘반짝 샴푸’의 제조법이 담긴 비법서를 찾아야 한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훔쳤는지 마지막까지 가늠하기 힘든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 실룩은 다급히 화장실로 뛰쳐나가는 위기를 맞는다. 과연 이번에도 사건과 변비를 모두 해결하고 명탐정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을까? 똥 누는 것만 빼고 다 잘하는 명탐정 실룩의 활약에 주목하자.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64, 종합편 표지

(코믹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64, 종합편

송도수 글 ;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수학학습만화 베스트셀러 1위 [수학도둑]은 수많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사고력과 이해력을 향상시켜주는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로서 인정받고 있는 책입니다. [수학도둑] 1~30권의 기본편은 초·중등 교과과정을 종합하여 분류한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 문자와 식, 함수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념이해력, 수리계산력, 원리응용력을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수학도둑] 31~45권의 심화편은 실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 개념 및 원리와 수학의 역사 속에 나타났던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원리응용력을 키우고,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도 차근차근 풀 수 있는 문제해결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었습니다. [수학도둑] 46~60권의 창의편은 창의사고력을 강화시키고 수리논술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내용이 주축을 이룹니다. 이를 통해 수리논술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고, 비판적 사고를 포함한 의사소통력이 월등히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1권부터 시작되는 [수학도둑] 종합편에서는 이제까지 수학도둑 기본편, 심화편, 창의편을 아울러 개념ㆍ원리ㆍ법칙ㆍ해법을 명확히 종합 정리하는 주제들과 수학지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들 통해 영역별 ㆍ학년별로 종합 정리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수학도둑 [워크북]에서는 영역별ㆍ능력별ㆍ수준별 문제 및 풀이를 제시하였으며, 뒤표지에는 [64권 교과 연계표]도 실어 학습연계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설민석의)고사성어 대격돌. 1, 위기일발! 명량에 숨은 고사성어를 찾아라! 표지

(설민석의)고사성어 대격돌. 1, 위기일발! 명량에 숨은 고사성어를 찾아라!

설민석, 스토리콘 [공]글 ; 김문식 그림

“행방불명! 고사성어가 사라졌다!”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모험이 펼쳐진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역사 선생님, 설민석 쌤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고사성어 이야기 고사성어는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그 안에는 역사와 이야기가 녹아 있지요. 그래서 고사성어를 배우면 역사 속의 지혜와 교훈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고사성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설민석의 고사성어 대격돌》은 고사성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즐겁게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설쌤과 반려견 로빈, 귀여운 커플 온달과 평강과 함께 사라진 고사성어를 찾아 현대와 한국사의 명장면 속을 넘나들며 모험을 하다 보면, 고사성어가 머릿속에 쏙쏙 새겨집니다. 마법과 시간 여행 등 판타지적 요소와 추리가 가득한 재미난 스토리와 그림, 고사성어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학습 구성, 다양한 미션 해결 퀴즈, 초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별책 부록 고사성어 카드까지, 이 책을 읽고 나면 고사성어의 매력과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1권에서는 사고뭉치 제자 온달의 실수로 책 속에 있던 고사성어들이 세상 밖으로 흩어져 버립니다. 하루 빨리 찾지 못하면 고사성어가 영영 없어져 버질지도 모르는 상황! 설쌤과 평강, 온달, 로빈은 사라진 고사성어를 쫓아 동분서주하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고사성어를 발견합니다. 설쌤은 곧장 마법의 분필로 고사성어를 봉인하고, 신비한 고사성어 카드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사라진 고사성어를 쫓다가 역사의 문을 넘어 조선 시대까지 오게 된 설쌤 일행! 과연 그들은 화살이 빗발치는 명량 해전의 한복판에서 고사성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또 예상치 못한 라이벌까지 등장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