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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리사

궐리사
  • 위치 : 경기도 오산시 궐동 147 지도보기
  • 기념 : 도기념물 제147호
  • 교통 : 수원버스 - 301, 302-1, 20, 300, 3번
  • 주변볼거리 : UN초전비, 독산성 세마대지, 금암리 지석묘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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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의 궐리사는 노성의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제 2대 궐리사중 하나로서 1792년 정조(16)에 창건되어 사액 되었으며 대성 공자를 봉안하고 있다.

      이곳은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중종때 승지.경기감사.대사헌등 역임)선생이 낙향하여 강당을 세우고 강 당앞에 손수 은행나무를 한그루 심은 후 북을 걸고 두드려 제자들의 학업을 독려하며, 여생을 보내던 곳 입니다. 선생이 별세후 자연 폐허가 되었는데, 그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정조때에 이르러 여러차례 강당 이 재건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1년에 다시 지어졌다.

      궐리사 배치는 본 건물에는 공자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사당 전면 좌측에 성적도를 봉안한 장각이 있고 사당과 담장밖으로 단낮은 곳에 재실이 있었는데 궐리사 경재는 1996년 도.시비 지원으로 건립된 정면 5 칸, 측면 3칸의 전시관과 강당으로 새롭게 정비되고 매년 동하기에 예조에서 관상감에게 3월과 9월 상순 으로 택일하여 어제축문과 봉향을 하사받아 춘추로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 문의 : 031-373-0151